폴아웃 76/적_{(r1 문단 편집)}

=== 양서류/파충류/조류 ===
 * [[데스클로(폴아웃 시리즈)|데스클로]] : 포스넘치는 외모와 강력한 근접 공격은 그대로지만 전작보다 훨씬 잡기 수월한 편. 유저들이 돌연변이 및 제트팩의 보급화로 기동력이 어마무시해져서 쉽게 농락하며 처치할 수 있다. 거기다 나오는 지역도 한정되다보니 보기 쉽지 않은 것은 덤이어서 일일 목표로 데스클로 사냥이라도 뜨는날에는 씨가 마른다. 다만 핵전쟁 직후를 감안한다면, 아직 적응이 완료되지 않아서 약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듯하다. 약점은 4편처럼 머리가 아니라 복부다.

* 개구리 :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커진 푸른 개구리. 특이하게도 상호작용을 통해 수집을 할 수 있으며 개구리병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며 분해 할 경우 뼈 잡동사니를 준다.

* 라드토드 : 두꺼비가 변한 괴물. 야오과이정도의 덩치는 된다. 많은눈과 [[피파개구리]]를 연상케 하는 등에 알이 박힌 홈들, 뾰족한 이빨이 특징이다. 두꺼비 답게 엉금엉금 기어오므로 이동속도는 느리다. 이빨은 냅두고 혀로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터지는 알 지뢰를 뿌리기도 한다. 혓바닥과 지뢰의 공격력이 생각보다 강력해서 만만히 봤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지뢰는 짜증나게 슬로우까지 걸어댄다. 방어력도 일반 야생동물 정도로는 강하고 약점이라고 있는 머리도 인간의 헤드샷정도의 배율도 없어 그냥 걸어다니는 총알 스펀지다.

* [[걸퍼(폴아웃 시리즈)|걸퍼]] : 파 하버에 처음으로 등장한 도롱뇽 괴물. 진창에 등장한다. 적당한 공격력과 빵빵한 체력으로 괴롭히는 총알 스펀지다. 이녀석들이 몰려나오는 밀주 잼버리 대회라는 이벤트가 있다.

* 앵글러 : 파 하버에 처음으로 등장한 아귀와 비슷한 괴물. 진창 동북부 울퉁불퉁한 여울에서 확정, 크랜베리 보그 전력탑 V-13에서 1/3 확률로 등장한다. 분류는 크립티드다. 석면과 접착제를 주긴 하지만 매우 희귀한 녀석이다. 거기에 일일 목표로 앵글러 몇마리를 처치하시오 하는 과제가 은근히 뜨는편이라 그런날은 늘 씨가 말라있다.

* 포그 크롤러 : 파 하버에서 등장한 갯가재. 희귀자원 광섬유의 중요한 공급처다. 전력탑 V-13에서 1/3 확률로 나오는 귀한 몸. 그외에도 문샤인 잼버리에서도 한두마리 보인다. 미트위크 시즌에는 그나마 잘 보인다.

* 소라게 : 파 하버에서 등장한 거대 괴물. 스폰지점이 있기는 하지만 보기 드물다.

* 새끼 올빼미 : 헤이븐 교회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살고 있는 새로 시스템 상으론 적대판정이긴 하지만 따로 선공은 하지 않는다.

* 쓰래셔 : 섀넌도어 지역에서 등장하는 거대 [[칠면조]]. 보통 무리지어 걸어다니고 있지만 위협적인 공격은 하지 않는다. 죽이면 내장을 드랍한다.

* 울트라사이트 테러 : 레이드의 최종 페이즈 보스인 커다란 뱀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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